컴퓨텍스는 인텔을 중심으로 PC 업계의 메시지를 내보내는 가장 중요한 전시회 중 하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컴퓨텍스는 차세대 PC에 대한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다소 부족했다. 컴퓨텍스 개막 직전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의 출시일을 공식 발표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스카이레이크 기반 인텔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이를 기반으로 한 상용 제품에 대한 정보가 지난 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행사 수준으로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스카이레이크 기반 코어 프로세서의 존재는 없어도 차세대 PC에 대한 파편화된 메시지는 인텔과 MS, 그리고 PC 제조사의 행사와 부스에서 읽을 수 있었지만 그것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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