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글로벌 조선•해운 강국들의 선박 무인화를 위한 자율운항기술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완전 자율운항선박 시장이 2030년에는 109억 4천98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Allied Market Research)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YARA 프로젝트, 일본의 MEGURI2040 프로젝트 등 조선•해운기술 선도국에서는 자율운항 기술개발 및 시범 운항을 통한 실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제협약(IMO MASS Code) 개발에도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국내에서도 삼성중공업, HD현대, 한화오션과 정부 주도의 KASS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선도국에 대한 기술 경쟁력 확보와 상용화를 위해서는 개발 기술의 실해역 실증을 통한 신뢰성•안전성의 보장과 함께 정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과 관련 법제도의 신속한 정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