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차, 머신 러닝, AI… 앞으로도 수년간 ICT 분야는 물론이고 인류의 삶에 대단한 영향을 끼칠 키워드들이다. 인간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 미리 알아채고 상황을 인식하면서 척척 일처리를 해내는 세상, 다소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가 되기 마련이고 그 번창을 의심함은 추호도 없다.
대신 그 안에서 펼쳐질 다양한 경험들에 주목하고 싶다. 최근 스마트폰들이 그렇듯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의 진화가 사람의 경험을 결정짓는 분야에서는 자칫 다 비슷비슷한 경험들을 제공하는, 별로 재미없는 세상으로 수렴될 가능성이 짙다. 조금은 다르고 그로 인해 좀 더 재밌는 선택이 가능한 경험들로 다양해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약간은 다른 식으로 바라보자는 제안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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