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2014년에서 2015년으로 넘어가면서 불과 1년만에 시장환경이 완전히 변화하였다. 이러한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들은 전반적인 기술표준화 경향과 더불어 SoC 발달에 의해 집적화, 소형화, 경량화 되었으며 저전력소비로 과거보다 제조가 훨씬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손목에 착용하는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경우 애플과 구글로 양분되었으며 이전에 핏빗과 같은 시장 플레이어들은 저가형 중국제품과의 가격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중국 샤오미의 경우 미밴드 외에 휴대용 배터리, 이어폰, NAS 등 싼 가격과 디자인을 무기로 일련의 제품 군을 키워나가면서 가격대 성능비의 저가시장을 평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