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12대 주력산업은 신흥국 성장둔화, 저유가에 따른 단가약세로 부진하지만 선
진권 경기회복, 유가안정에 힘입어 수출은 상반기(- 7.6%)보다 개선된 3.2% 감소, 생
산·내수는 전년동기 수준 전망
하반기 수출은 IT제조업(2.5%)이 소폭 호전되고, 큰 폭으로 감소했던 비IT제조업이
개선(- 10.9 → - 5.8%)되면서 상반기 대비 감소폭 완화
업종별로는 조선과 반도체가 하반기에도 수출과 생산에서 5% 이상 증가하며 상대적
으로 호조를 보이는 반면, 소재산업군은 부진
● 작년 4분기 이후 저유가의 영향으로 크게 부진했던 정유와 석유화학은 유가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수출하락폭이 축소될 전망
● 한편 의약, 중전기기, 화장품 등 12대 주력산업 이외의 후발업종들이 하반기에도 증가
하며 주력산업의 수출 부진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
한·중 주력산업 간 경쟁 심화, 엔화·유로화 약세 여부, 한·중 FTA 발효, 해외생산 확
대, 메르스(MERS) 등에 따른 소비침체 등은 변수가 될 전망
● 하반기 저유가, 공급과잉 및 경쟁심화 등에 따라 하락하고 있는 주요 업종의 수출단가
향방도 수출회복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
생산은 상반기 대비 개선되지만, 전체적인 수출부진과 IT제조업, 자동차, 섬유 등의
해외생산 확대 등에 기인하여 낮은 성장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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