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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글로벌 국가들의 공공 데이터 개방(Open Data) 현황 및 시사점: 오픈데이터지수를 중심으로
테크포럼
2015-03-09 10:26:40

공공 데이터의 개방이 국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국가들은 공공 데이터를 개방하는 오픈데이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추진 현황의 성과를 본고에서는 최근 발표된 ODB(Open Data Barometer)와 글로벌 ODI(Global Open Data Index) 지수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진정으로 오픈된 데이터셋의 비중이 글로벌 평균 10~11% 정도밖에 안되는 등 개방현황이 저조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정부지출을 포함한 공공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오픈데이터라는 것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아직은 요원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오픈데이터 성과는 전년보다는 향상되었으나 선두 국가들과 비교할 때 다소 뒤처진 것으로 평가된다. ODB 점수는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나 글로벌 순위는 12위에서 17위로 5단계 하락하였다. 글로벌 ODI 점수는 전년보다 개선되었고 그 순위도 33위에서 28위로 5단계 높아졌다.
전반적으로 공공 데이터의 개방 현황이 아직은 미진하지만 영국 등 일부 국가들은 오픈데이터 정책을 충실히 추진해나가고 있다. 성공적으로 오픈데이터 계획을 실현하고 있는 이들 국가들이 시사하는 오픈데이터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세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높은 수준의 정치적 의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오픈데이터 프로그램에 대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지원, 정부/시민 사회/기업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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