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추격과 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의 회생, 국내 대형조선의 실적 악화로 우
려의 시각이 고조되고 있어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요소를 진단해 보고 향후 발전방향
을 모색
조선산업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최근까지 외부환경 변화 및 주도기업의 자체 역량과
전략에 따라 주도국이 일본 → 한국 →중국으로 빠르게 변화
● 경쟁구조를 선종별로 볼 때 시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한국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LNG
선, 해양플랜트, 탱커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집중하고 있고, 중국과 일본은 벌크캐리어와 탱
커에 주력
한편, 각국 주요 핵심기업들의 위상변화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2000년을 정점으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인 반면 중국은 유지, 일본은 엔저로 상승 기조
한·중·일 3국의 경쟁자원은 가격 요소 측면에서 우월한 중국이 질적 제고를 모색하
고 있는 상황으로, 한국은 일본과 대등하나 차별화 요소는 다소 빈약
최근 현안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해양플랜트 시장 침체, 중소조선의 누적적자와 대형
조선의 영업 손실, 엔저에 의한 일본의 부활 등으로 요약 가능
대응전략으로, 빅 3의 경우 엔지니어링 기반 강화로 오프쇼어(Offshore) 및 고부가가
치 선박 시장을 차별화하여 주도하고, 나머지 업체들이 범용시장 공략 및 친환경 상
선 건조기반 강화를 통해 중국기업과의 차별화를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