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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제경영연구소] 홈시큐리티로 열어가는 스마트홈 시장의 미래
테크포럼
2014-11-19 12:17:26

다가 올 2015년의 주목할 만한 ICT 이슈 중 하나는 단연 스마트홈이다. 지금까지 일부 대형가전의 보여주기식 서비스에만 머물러 있던 스마트홈은 IoT와 맞물리면서 내년에는 서비스로서 그 모습이 더욱 더 구체화되고 실용적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홈이 ‘홈서비스’로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은 바로 홈시큐리티이다. ICT를 활용해 외부 침입 방지는 물론,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거주인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헬스케어, 원격 가전제어,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인접 영역과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홈시큐리티는 지금 스마트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다.
 
 
 
해외에서는 보안사업자와 ICT 기업, 그리고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홈시큐리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시키고 있다. 일본 No.1 보안업체인 SECOM은 고령자 대상의 홈시큐리티 서비스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고, 미국 홈 보안업체 ADT는 원격제어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시큐리티 서비스 ‘ADT Pulse’를 출시하여 90만 고객을 확보하였다. 한편, 구글과 애플은 IoT의 연장선상에서 시큐리티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마트홈 시장에 접근하는가 하면, 디바이스 업체들은 DIY(Do It Yourself)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자사제품과 홈시큐리티 서비스를 패키지화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동안 쉽게 열리지 않았던 스마트홈 시장이 홈시큐리티라는 서비스를 통해 조금씩 성장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서비스 관점, 특히 홈시큐리티 차원에서 스마트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해외 사업자들의 동향을 통해 2015년의 스마트홈 시장을 전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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