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상반기 방송통신시장은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과열경쟁에 따른 “OOO대란”으로 포문을 열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시장안정화를 명분으로 각 사별 45일, 총 68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사상 최장기간의 영업정지는 무제한요금제 출시, 단말 출고가 인하 등 보조금 경쟁에서 탈피한 서비스 경쟁의 모습도 엿보였으나, 제조사 단말 출시 지연, 영세 유통점 폐업, 소비자 후생 감소 등의 부작용으로 이통사의 제재수단으로써 영업정지의 실효성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본 보고서에서는 영업정지를 비롯한 14년 상반기 주요 이슈를 정리하여 전체 방송통신시장에 미친 영향을 되돌아보고 추후 방향에 대해 전망하고자 한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