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애플이 iBeacon을 공개하고,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비콘 단말과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콘은 블루투스나 비가청영역대의 신호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단말과 정보를 주고 받는다. 또한, 이용자의 위치에 따라 각종 이벤트 정보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상용화에 나선 애플 이외에도 현재 퀄컴, 페이팔, SKT, 삼성 등이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를 도입하는 서비스 업체들도 증가 추세이다. 특히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비콘의 활용 영역도 점차 디지털 콘텐츠, 모바일 게임,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비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국내의 관련 이해당사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비콘과 관련된 주요 업체 및 서비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았다.
1. ‘비콘(beacon)’의 개요
2. 주요 사업자 동향
2.1. 애플(Apple)
2.2. 퀄컴(Qualcomm)과 페이팔(PayPal)
2.3. SK텔레콤과 삼성전자
3. 서비스 분야의 확대와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