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각국은 3D 융합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기술개발 및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은 3D 융합산업 관련 연구의 활성화를 통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독일에서는 하이테크 전략 프로그램을 통해 3D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일본에서는 3D 산업 육성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3D 산업을 전략 신흥산업으로 선정하고, 3D 산업 표준을 제정하여,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도 ‘3D 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3D 초기시장 창출, 기업 현안 해소, 기술역량 강화, 3D 콘텐츠 기업 육성 제고, 해외진출 기반 강화 관련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 3D 융합산업은 2010년 이후 연평균 27.2% 성장하여 2017년에는 999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D 디스플레이는 2009년 3억 달러에 불과한 수준이었으나, 2017년에는 220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D TV 시청이 증가하여, 그 중 3D TV 시장이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3D 방송용 카메라 등 3D TV 방송 장비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3D 융합 서비스 차원에서는 3D 입체영상 전문 PDP TV, 3D 입체 내비게이션 출시 등 점차 실생활에 3D 적용이 확대되어 3D 융합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나아가, 건설?토목?의료?광고의 3D 융합이 3D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