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준으로 유선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전국 기준으로 67.4%로 나타남
-가구주 연령별로 보면 유선전화가 있는 가구의 가구주 연령은 60세 이상이 29.2%로 가장 많고 40대 이상 고연령층이 많은 반면 유선전화가 없는 가구주는 30대가 28.8%, 20대 이하가 18.6%로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이 많은 특징을 보임
-특히 가족구성에서 유선전화가 있는 가구는 2세대(부부+자녀) 가구가 35.6%로 가장 많은 반면 유선전화가 없는 가구는 독신가구가 43.0%로 차이를 보임
-유선전화가 있는 가구의 경우 TV없는 가구가 1.1%에 불과한 반면 유선전화가 없는 가구 중 TV없는 가구는 7.2%로 나타남
-TV 이용 시간의 경우 유선전화 없는 가구원은 주중 하루 평균 180.8분을 이용하여 유선전화가 있는 가구원(175.1분)에 비해 약 5분 정도 많았지만, 가족 구성원별로 구분할 경우 독신가구의 경우 유선 전화 없는 가구의 주중 TV 시청 시간이 현저하게 적게 나타남. 이는 유선전화 없는 독신가구의 매체 보유와 이용 특성이 결합된 것으로 보임 10
-휴대전화의 보급에 따라 유선전화가 없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독신가구의 비중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미디어 환경 변화가 방송시장에 미칠 영향력과 효과에 주목해야 함
※ 2010년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결과에 의하면 1인 가구 비율은 2010년 기준 23.9%로 2005년 20.0%보다 3.9%p 증가함
-유선전화는 사회조사나 여론조사 방법 중의 하나인 전화조사의 모집단 틀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TV시청률조사는 패널 가구 선정을 위한 방법으로 전화조사 방법을 적용하고 있음
(정용찬 외, 2013)
-유선전화 유무에 따라 매체 이용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시청률조사를 위한 패널 모집 과정에서 유선전화가 없는 가구를 포함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현재 TV시청률 조사를 하고 있는 닐슨코리아와 TNmS는 피플미터(peoplemeter)라는 측정기기를 가구 내의 TV수상기에 설치하여 시청률을 측정하고 있으며, 유선전화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피플미터를 설치하고 있음
-유선전화 없는 가구의 경우 TV수상기가 없거나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스크린을 통한 방송프로그램 이용 비율이 높은 추세를 고려하면, 정확한 시청률 측정을 위해 유선전화를 이용한 패널 모집 방식의 개선과 함께 시청률 측정 대상도 TV수상기에서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으로 확대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됨
※ 미국은 트위터와 결합한 시청률을 2013년 10월부터 발표하고 있으며(New York Times, 2013), 컴퓨터와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시청을 포함하는 시청률 산출을 준비 중임(CN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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