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이태리 등은 경쟁을 활성화한다는 취지 하에 2000년대 초 중반에 잇달아 신규 사업자들을 진입시켰다. 그러나 안정적 수익을 내는 사업자는 없고, 프랑스 Free를 제외하고는 제4이통사가 가입자기반을 꾸준히 확대하는 경우도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 캐나다의 사업자들은 시장진입 4년만에 시장 퇴출 위기에 처했다. 신규사업자가 실패 또는 기대만큼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차별화된 서비스 보다는 무제한 또는 요금 할인만을 전략으로 들고 나온데 있다. 제4이통사 허가를 앞둔 우리나라도 해외 사례에서 시사점을 얻을 필요가 있다.
제4이통사 진입과 관련해 몇 년째 잇달아 이슈화가 되고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지금 시장 상황이 많아 변화하였다. 이러한 시점에서 동일한 정책수단이 기대한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해외 사레를 통해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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