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21세기 들어 낮은 임금, 풍부한 노동력, 적극적인 외자유치 등 최적의 생산기지로서 각광받으며 Post China 및 유망 신시장으로서 세계 주요국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이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ICT부문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다. 르완다,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등이 속한 동아프리카지역은 단일경제권을 구축하며 아프리카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시리즈 첫 번째 국가인 르완다는 남한의 1/4에 불과한 국토에 아프리카 최고의 인구밀도, 특별한 자원도 없고, 식민지배, 내전과 인종학살 등을 경험하였으며 국민 절반이 절대빈곤층인 세계 최빈국의 하나이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처럼 제조업 기반이 약하고, 만성적인 무역적자, 정부재정의 40%를 원조에 의존하는 낙후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8%대 경제성장률과 향후 7% 이상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한국을 자국 경제성장의 최적모델로 삼아 농촌 및 인력개발, 국가성장동력으로 ICT 진흥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에서 가장 획기적인 발전을 한 국가로 거론된다. 초기단계이지만 농업, 교육, 의료부문에서도 ICT를 적극 활용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 교육기회 확대 및 인재양성,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최근 르완다 정부와 LTE 네트워크 구축 및 합작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케냐, 우간다와 통신 MOU를 체결하며 동아프리카 전역으로 르완다 사업모델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 kt경제경영연구소는 동아프리카 주요 4개국의 일반현황, 거시경제 및 주요 산업인 통신, 농업, 교육, 의료 산업 동향을 분석한 ‘East Africa Country Report Series’를 게재하는데, 본 보고서는 첫 번째인 르완다 Country Report이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