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 선진국 추격형 성장전략에서 탈피하여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신성장동력 육성 정책들이 대상으로 삼은 기술과 산업은 아직까지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산업으로 부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신성장동력 정책은 일부 첨단기술 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보호, 육성하는 하향식으로 추격형 성장 시대에 적합한 방식이었다. 그러나 창조경제 시대에는 ‘선택의 오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특정 산업을 선정, 육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 산업의 자생력과 혁신역량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신성장동력 패러다임으로의 방향 전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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