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은 ‘집착하고 있다(obsessed)’고 할 정도로(wired, 2013. 8. 13) 유뮤선 인터넷망을 직접 구축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일례로 무선 인터넷망의 경우, 중계기를 탑재한 열기구를 성층권에 띄워 소외지역에 와이파이를 제공함으로써 현재 약 30%에 불과한 인터넷 보급률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Project Loon을 2013년 6월 발표하였으며(스트라베이스, 2013. 7. 5), 2013년 8월부터 미국 전국 스타벅스(SNL, 2013. 8. 1) 및 샌프란시스코 공공장소(Reuters, 2013. 7. 24)에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시도는 유선 인터넷망의 측면에서 보다 두드러진다. 이미 구글은 2012년 11월 Kansas City에 인터넷 망 및 유료방송 서비스인 Google Fiber를 출시하였으며(Google Fiber Blog, 2012. 11. 13), 2013년 9월 현재 Kansas City 인접 도시 뿐만 아니라, 2013년 하반기에는 Provo, 2014년 중반에는 Austin에까지 서비스 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구글의 유선 인터넷망 및 유료방송 서비스인 Google Fiber의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서 검토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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