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 서비스가 단순한 ‘다시 보기’ 수준을 넘어 ‘동기화’와 ‘개인화’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더욱 진화 발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임계치(Critical mass)에 도달할 충분한 가입자를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는 기본명제는 변함이 없다. 클라우드 앱의 고도화와 인프라 제공, 콘텐츠 장르의 다양화 등을 통해 N-스크린 2.0으로 진화되는 방향이 맞다면, 콘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다.
N-스크린 서비스의 본질은 콘텐츠 통제권의 이동에 있다. 다시 말해, 그 동안 사업자가 갖고 있던 서비스의 주도권이 사용자에게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N-스크린 서비스 전개 현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러한 본질이 아직 녹아 들지 못하고 있는 듯 하여 본 보고서에서는 N-스크린 3대 특징인 이동성(移動性), 통합성(統合性), 연결성(連結性)을 중심으로 2.0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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