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3,000만 명 가입자의 스마트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모바일 컴퓨팅 파워가 증대됨에 따라 모바일 지급결제, 원격진료, 모바일 출입국심사 등 모바일 응용 서비스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고가의 모바일기기에 있어서 도난,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협과 함께 모바일 응용 서비스 가입자에 대한 신원확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기존의 신용카드 도용을 대체하기 위해 스마트폰 상에서 모바일 지급결제 서비스가 각광을 받는 시점에서 가입자의 신원확인과 모바일기기 식별기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미국 애플사는 지문인식업체 AuthenTec회사를 인수함으로써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에 모바일 바이오인식기술 적용이 확실시 되고 있다[21]. 이러한 국제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KISA에서는 2012년 5월부터 지경부 기술표준원 국책과제인 “모바일 바이오인식 신융합기술 표준개발”을 착수함에 따라 스마트폰에서의 LOCK/UNLOCK 기능과 모바일 지급결제 및 원격진료 서비스에 대한 가입자 신원확인을 위해 바이오인식 신융합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를 추진중에 있다. 본 고에서는 이에 대한 표준화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향후 모바일 바이오인식 초기 시장에 국내 바이오인식업체가 선도할 수 있도록 산ㆍ학ㆍ연ㆍ관 합동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