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은 최초의 디지털 올림픽으로 기록됐지만 기업들은 관습처럼 오프라인에서의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했다. 베이징올림픽 이후 4년 동안 디지털 세상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일상화 됐고, 스마트TV라는 단어가 익숙하고,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2,670만명으로 이동전화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방송통신위원회, 2012년 5월),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9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또 다른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런던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인지, 런던올림픽의 어떤 종목에 관심이 있는지, 어디에서 어떤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지,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태도는 어떤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올림픽 마케팅을 위한 미디어 전략 수립에 좋은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