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경영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빅데이터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는 저장과 운영이 불가능한 페타 (Petabyte) 나 제타바이트 (zetabype)의 엄청난량의 데이터를 의미하는 단어로 이미 수 년전부터 컴퓨터공학자들간에 통용되어온 단어다. 최근 선진 기업들은 이러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업의 경쟁력으로 승화시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빅데이터가 화두로 떠오른 것은 단지 과거보다 데이터양이 폭증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빅 데이터는 기존 비즈니스의 운영의 방식과 의사결정의 사고의 틀마처 뒤집어 놓는 거대한 패러다임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데이터가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인 '아날리틱스' 즉 수학적 알고리즘을 통한 운영 기업의 운영은 경영을 과학의 영역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가격 결정, 상품 광고, 고객 분류, 재고 설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미 그 효용을 입증하고 있고 발전되고 있다. 빅데이터가 창조하는 새로운 시대와 패러다임과 애널리틱스에 대해 필자가 실제 경험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