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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네트워크] 테크포럼 ‘사물인터넷(M2M/IoT) 테크비전 세미나’ 4월 30일 개최
테크포럼
2013-04-16 13:34:46

- 사물인터넷 표준화/ 플랫폼 동향 및 비즈니스 대응 전략 제시
-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망 및 서비스 수익 모델 전망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4월 30일(월) 오후 1시에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사물인터넷(M2M/IoT) 테크비전 세미나 2013'를 개최한다 밝혔다.
 
본 세미나에서는 ▲M2M/IoT 국내/외 기술 표준화 및 플랫폼 개발 동향 (KT 김동현 매니저) ▲ M2M/IoT 비즈니스 전망 및 서비스 수익 모델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 M2M기반 스마트카 기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태만 팀장) ▲ M2M/IoT가 바꾸는 새로운 창조사회, 핵심은 빅데이터 (KT경제경영연구소 송민정 수석연구원)를 발표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3년 10대 전략 기술로 '사물인터넷'을 선정했다. 시스코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 개인, 국가는 새로운 능력, 보다 풍부한 경험, 전례없는 경제적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10년간 기업과 소비자들은 14.4조 달러의 경제 가치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사물인터넷은 2020년까지 전 세계 총 기업 이익을 21% 성장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했다.
 
▲ 테크비전 세미나 전경 (테크포럼 주최)

또한 세계 각국에서 ‘사물인터넷’ 전략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 인프라인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산업이기에 정부 주도하에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사물인터넷은 스마트 디바이스, 통신 모듈 및 센서 등의 기술 발달 및 보급 확대로 인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한 기업에서는 센서를 내장한 양말을 조기 출산된 아기들에게 신기면 아이의 체온, 혈압 등 생체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양말’을 출시했다. 이처럼 이미 사물인터넷 관점에서 사물을 시장으로 보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국내 전문 연구소와 업체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를 통해 사물인터넷(M2M/IoT) 기술 표준화 및 플랫폼 개발 동향, 서비스 수익 모델 및 비즈니스 전망, 빅 센서데이터 기반 M2M 플랫폼 비즈니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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