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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터넷] 4G 스마트폰 출하대수 2016년 2억 4500만대 전망
테크포럼
2011-11-18 11:55:53

시장분석기관 ABI Research의 최근보고서에 의하면 4G 지원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2010년 460만대에서 2016년 2억 4,5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시니어 애널리스트인 Michael Morgan은 “초대형기업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이동통신사업자가 LTE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4G 스마트폰은 이동통신사업자, 디바이스 OEM, IC 제조업체, 네트워크 장비업체, 그리고 컨텐츠 업체에게 다음과 같은 주요 플랫폼 시장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
LTE 지원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2011년 WiMAX(와이맥스) 지원 스마트폰 출하대수를 뛰어넘고, 그 후 연간복합성장률(CAGR) 72%로 성장할 것이며 4G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의 종류가 증가하고 있지만, 4G 스마트폰이 기존 시장 진출기업과 신규 진출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집중할 부문으로 남을 전망이다.
 
4G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다른 디바이스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4G 스마트폰은 4G 시장의 기회를 잡으려는 기업의 제품 설계, 기술 경로 및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초기의 4G 지원 스마트폰에 대한 미해결된 기술 및 비지니스상 과제가 남아있지만, 4G 지원 스마트폰에 대한 향후 시장성에 대한 확신으로 통신사업자들이 시장에 뛰어들도록 했다. 4G 디바이스 에코시스템이 진행되면서 주파수대 할당에 관련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시장을 키우고 규모의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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