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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자] ST의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독일 E+L사의 작업자 친화적인 제조 관리 패널의 성능 강화
테크포럼
2011-07-19 13:29:21

세계 선도적 종합반도체사이자 선도적인 MCU 공급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자사의 첨단 32비트 MCU가 선도적인 산업 자동화 장비 생산업체인 E+L (Erhardt+Leimer)사의 차세대 작업자 친화적인 터치 스크린 생산 라인 관리 패널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작업자에서 제조장비까지의 인터페이스로서 생산라인 관리 패널은 전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ST의 고성능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적용한 Erhardt+Leimer의 혁신적인 제어 패널은 사용 편의성에 있어 새로운 표준들을 설정함으로써 제조 공정의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원료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출력 품질을 극대화였다.

320mm x 240mm LCD 컬러 터치 스크린, 소프트 및 하드 키, 명확한 그래픽 등과 함께 제공하는 RT4008 제어 패널은 ST의 STM32 F-2 마이크로컨트롤러로 구동된다. 이 MCU는 우수한 처리 성능, 고효율, 그리고 풍부한 페리페럴 세트와 대형 프로그램 (Flash) 및 데이터 (SRAM) 메모리를 제공하는 산업 표준 ARM? Cortex™ -M3 프로세서의 편의성 등을 통합하고 있다.

Erhardt+Leimer의 최신 제어 패널은 컨베이어 및 운송 시스템뿐만 아니라 제지, 섬유, 고무 제조 분야의 공장 자동화를 위한 필수 컴포넌트인 웹-유도 시스템을 1차적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웹 가이딩 시스템은 가공된 원재료를 규정된 위치에 보관하고, 최고 처리 속도에서도 생산 공정에 정확한 양을 입력하도록 보장한다.

ST의 STM32 F-2로 구동되는 제조 관리 패널에 대한 포괄적인 현장 테스트가 중국, 유럽, 미국에 있는 Erhardt + Leimer의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 5월 시작되었다.

Erhardt+Leimer의 프러덕트 매니저인 귄터 프란츠 (Günter Franz)는 “ST의 32비트 MCU 기술은 성능, 동적 전력소모, 비용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포괄적인 비디오/이미징, 오디오, 연결 지원 기능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면서 “첨단 터치 스크린 생산 라인 관리 패널로부터 시작하여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자사의 모든 생산 자동화 신제품을 위한 코어 플랫폼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부의 마케팅 부장인 세미르 하다드 (Semir Haddad)는 “Erhardt+Leimer가 자사의 차세대 공장 자동화 장비에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채택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대한 ST의 강력한 입지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면서 “이번 협력은 장비 제어가 최신 스마트 소비가전 기기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것과 같이 직감적이고 스마트화 되고 있는 제조 환경의 중요 변화에 ST가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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