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30년 까지 지능형 로봇 100만대 보급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 이다. 먼저 정부는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상 2030년 100만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한다.
특히 각 부처를 중심으로 제조, 의료, 안전, 건설 등 10대 분야에 걸쳐 부문별 보급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첨단로봇 경제 TF 등을 통해 분야별 보급 목표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산업부는 올해 지능형 로봇법을 전면 개정한다. 로봇법은 지난 2008년 제정 이후 16년이 지났으나, 법 구조와 주요 조항들에 변화가 없어 급성장하는 산업과 기술발전 속도에 뒤쳐진다는 산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같은 신기술·신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조항들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산업 동향을 고려해 로봇산업, 로봇기술 등 용어 정의부터 전면 재검토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등을 통해 로봇 확산을 촉진하고 로봇 전문기업 육성, 인력 양성, 기술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 정책들도 새롭게 정비한다.
로봇산업은 AI와 자율주행기술 등 관련 IT기술의 빠른 발전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산업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용에 이어 의료, 물류, 교육, 군사용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개발 또는 보급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의 비대면, 비접촉 환경은 방역과 안내 등에서 로봇의 역할과 기능이 새롭게 조명 받는 기회가 되었으며, 로봇 바리스타나, 조리 로봇 등에서처럼 고임금, 고령화, 구인난 등에서도 전문 서비스 로봇이 유용한 수단으로 부상하는 중이다.
이에 당사에서는 지능형 로봇산업 시장과 전망, 특히 AI와 자율주행 기술기반으로 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중심으로 주요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전략에 대하여 국내외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본서가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신성장 사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로봇산업에 관심을 갖고 계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