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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MCN이 미디어 산업에 가져온 ‘파괴적 혁신’
테크포럼
2019-03-06 11:22:40

▶ 목차 
1. 들어가며 

2. ‘파괴적 혁신’의 개념과 시장 구분에 따른 ‘3가지 혁신 유형’ 

3. MCN이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 가져온 ‘파괴적 혁신’ 

4. MCN 비즈니스의 흐름과 ‘파괴적 혁신’의 가속화 

5. MCN 시장의 현재와 전망 

6. 나가며 

▶ 요약 
2019년 1월, 국내 미디어 시장이 출렁였다. 통합방송법 발의, 콘텐츠연합플랫폼(Pooq)과 SKT의 통합 등 굵직한 뉴스가 연달아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미디어 시장은 원래 시끄러운 곳이지만, 최근 미디어 시장에서 벌어지는 이슈들은 전통미디어들의 다급함 또는 디지털로 대변되는 뉴미디어의 영향력을 반영하는 것이어서 유독 의미심장했다. 본래 소수시장에 불과했던 1인 미디어 시장은 2010년 이후 급성장해서 이제는 방송을 비롯한 전체 미디어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1인 미디어는 이제 생존의 단계를 넘어, 미디어 업계에 지속적 성장을 위한 ‘혁신동력’으로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크리스텐슨은 일찍이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파괴적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파괴적 혁신은 단순·저렴·낮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에 진출해서 패러다임을 바꾸고, 나아가 주류 시장까지 잠식하는 혁신을 뜻한다. 모든 면에서 방송 콘텐츠에 비교가 되지 않는 1인 미디어 콘텐츠가 미디어 시장의 전체 판도를 바꾸고, 법적으로도 ‘방송’의 영역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기존 미디어 입장에서 볼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다. 하지만 MCN이 ‘신규시장’과 ‘하위시장’의 파괴를 통해 미디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산업의 활발한 융합과 확장을 이끄는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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