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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제경영연구소] 스마트폰과 증강현실 안경을 함께 사용하는 환경을 보여주는 ‘Spatial’
테크포럼
2018-11-01 08:54:00

▶ 증강현실 협업 플랫폼 개발 업체인 Spatial이 8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Spatial은 협업 플랫폼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증강현실 안경과 기타 스마트 단말을 함께 사용하는 환경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서비스인 것으로 판단됨


▶ Spatial은 삼성 인터페이스 그룹장을 지낸 이진하와 Google 출신인 Anand Agarawala가 공동 설립한 업체로, 장소에 상관없이 다수가 증강현실 상에서 협업이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 최근까지는 스텔스 모드로 운영되었으나, 2018년 10월 24일(미국시간) 자사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iNovia Capital, Samsung Next 등의 투자자로부터 800만 달러의 시드 펀드를 유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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