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새로운 차량용 컴퓨터 ‘FSD’와 반도체 칩을 공개하였음. 또한, 지인과 SNS상의 친구들에게 자신이 차량을 이용하지 않을 때 빌려줄 수 있는 차량공유 서비스 “테슬라 네트워크”를 시작하며, 규제가 풀릴 경우 2020년부터 로보택시 사업도 전개할 것이라 발표하였음. 테슬라의 이런 행보는 완성차 업체들에게 자율주행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엔비디아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단기간에 기술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