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스마트시티는 향후 10년간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며, 도시문제의 효율적 해결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전략으로 빠르게 확산중임, 이 같은 추세에서 디자인은 어떻게 대응하고,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지를 모색하여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주요현황
- 스마트시티란 도시에 IC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모델임.
- 스마트서비스 제공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디자인산업은 새로운 서비스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디자인씽킹, 서비스디자인 등에 주목해야 함.
- 인프라, 데이터, 서비스 및 제도 등의 스마트시티 구성 요소별 디자인의 직, 간접적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하며, 디자이너는 도시 거주민의 삶의 질을 분석하고, 미래의 도시를 설계하는 주체로서 확대될 것임
시사점 및 정책제안
- 막연하던 4차 산업혁명의 실체로서 스마트시티는 디자인 고유의 역량과 특징에 유리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기에, 디자인의 산업적 역량 강화와 준비가 필요함.
-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기술의 도입이 아니라,거주하는 시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기에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최고의 기술인 디자인이 새로운 가치창출의 핵심임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