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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소프트웨어] 유럽 헬스케어 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매료돼
테크포럼
2013-08-20 11:46:52

많은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다이내믹한 헬스케어 산업은 비용 절감과 서비스 품질 개선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성숙단계에 접어든 헬스케어 IT 시장은 수익을 더 높힐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
 
PACS, RIS, HIS, CIS와 같은 솔루션들로 인해 최근 워크플로우가 간소화되고 더욱 정확해졌다. 시장은 이런 기술들을 통합하고 환자와 영상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들을 한 곳에서는 물론, 접근하기가 힘들었던 다양한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런 전사적 데이터 공유는 적은 비용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의 효율성을 높히는데 도움이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사적 솔루션용 핵심 구성들에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 적절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구현으로 유럽 헬스케어 관계자들은 의료 서비스 질과 운영 효율성, 타지역과의 정보 공유, 그리고 비용 관리 등 다양한 측면들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콘셉트는 데이터 저장과 데이터 손실 예방, 환자 정보 기록 유지, 정보 공유 승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일례로, 시간을 다투는 응급시에 병원내 타부서들간이나 다른 병원들간의 기록된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이런 정보들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줌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보 공유를 할 수 있게 된다.
 
유럽 전역에 걸쳐 PACS 시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로 인해 의료 관계자들은 데이터를 백업해 놓을 수 있는 추가 스토리지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라구라만 만다나고팔(Raghuraman Madanagopal) 연구원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시 드는 비용은 기존 스토리지 시스템들 비용의 1/10 정도로, 하드웨어와 스토리지 용량에 쓰이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현으로 스토리지 관리에 대한 트레이닝 리소드 비용을 과감히 재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손실은 병원의 운영 효율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료 관계자들은 데이터 손실의 위험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기적으로 자체 업그레이드는 물론, 보호 기준을 개선시켜 데이터 손실의 위험을 줄여주는 추가적인 안전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은 아직 초기 단계로, 보안성이나 규정 준수 여부가 우려된다는 점과 하드웨어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전문가들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아직은 인터넷 속도가 느리거나 브로드밴드 보급률이 저조하다는 점 등 몇 가지 장애물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이의 서비스들은 치료 품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훌륭한 옵션들을 병원들에게 제공할 것이고, 이는 다시 대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을 앞으로도 부추기게 될 것이다.
 
만다나고팔 연구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들은 다른 규정들을 준수하고 높은 보안성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한 혁신과 개선의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스토리지 규모나 효율성, 데이터 손실 예방, 동기화 촉진, 데이터 공유 권한과 관련한 클라우드 컴퓨팅 강점들이 유럽 헬스케어 산업의 역학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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