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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헬스케어 정보기술 시장, 2017년 261억 달러 전망
테크포럼
2013-05-10 11:27:07

BCC Research가 최근 ‘헬스케어 정보기술(Healthcare Information Technology)’ 보고서에 의하면 헬스케어 정보기술 시장 규모는 2011년 95억 달러를 웃돌았고, 2012년에는 11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간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18.5%로 예상되며, 2017년에는 261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 시장을 구성하는 기술 중 2011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며 전체의 74.6%였다. 이 비율은 2017년에 72.2%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기간 중 원격의료에 주로 사용되는 전용 하드웨어 비율은 25.3%에서 27.7%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 전자 처방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서비스는 약간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시장 점유율은 2011년 전자의무기록(EHR)이 가장 높은 57.6%, 그 뒤를 이어 원격의료가 25.1%,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가 11.0%를 차지했다. EHR과 원격의료는 다른 분야에 비해 급속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CAGR은 20%에 근접할 전망이며 2017년 시장 점유율은 각각 62.0%, 27.6%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PACS의 점유율은 5.4%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설치하고 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일반 PC상에서의 접속을 개인에게 제공함으로써 실현하는 IP 기반 TV 화상회의의 등장이 점차 진행되고 있는 원격의료 기술 도입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또 PC와 화상회의용 소프트웨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진단과 진찰을 위해 장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의사의 왕진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일이라 할 수 있다. Association of Telehealth Service Providers (ATSP)에 의하면 원격의료의 통신은 실질적으로 10년 이내에 모두 인터넷상에서 행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건강기록(PHR)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인 중 하나는, 의료기관의 EHR 도입이다. EHR을 이용함으로써 의료기관이 보관하는 기록에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소비자 사이에서의 PHR 이용 확대는 의료 제공자가 PHR과 상호성을 갖는 EHR 사용을 고려하는 동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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