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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터넷] 아시아태평양 지역 헬스케어 시장 성장이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가 돼
테크포럼
2013-02-21 06:53:36

2012년 아시아태평양 헬스케어 시장 가치는 약 3,699억 달러였으며 2018년에는 약 7,5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전망했다. 2018년까지 6% 미만의 연평균 성장률이 기대되는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 반해 같은 시기 아시아태평양 헬스케어 시장은 약 12.8%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태평양 헬스케어 시장 전망 브리핑에서 한국 의료비 지출액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약 5.8%씩 늘어나 2018년 말 전체 의료비 지출액은 약 1,13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약 60%는 건강 보험 제도로 공공부문에 의해 자금 지원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비 지출액은 앞으로 6년간 현재보다 두 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헬스케어 산업부의 레누 블러(Rhenu Bhuller) 부사장은 “더 나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더 많아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의료비 지출액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이고 기대수명 역시 늘어나면서 고령 환자들의 장기간 치료에 대한 요구들도 많아질 것이다. 이는 다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의료 개혁을 가져다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헬스케어 시장 전망 브리핑 관련해 아래와 같이 3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 고객 프로파일 변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2013년 9.8%에서 2018년에는 11%로 늘어나면서 약 23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8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도시화율(Urbanization rate)은 매해 1.2%씩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레누 부사장은 “도시화 증가는 소비자 인식 증가 및 중산층 확대가 동반된다. 이는 개선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날 것이란 의미로도 해석된다”고 전했다.

- 개인 종합병원 부문에 힘입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헬스케어 시장 성장 기대

앞으로 1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늘고 있는 의료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약 1억 8000여 개의 새로운 병상수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 중 40%이상이 개인 종합병원 부문에서 발생될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

호의적인 정부 정책과 늘어나는 가처분 소득, 변화된 인구 통계가 개인 종합병원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2-2018년 간 아시아 태평양 개인 종합병원 수익에 대한 연평균 성장률은 약 17.1%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성장 기회가 기대되는 Top 5 분야

· 의료 관광(Medical Tourism)
윤택해진 생활과 양질의 의료 수요가 늘어난 것에 힘입어 단기에서 중기까지 아시아 태평양 헬스케어 시장에서 의료 관광은 가장 큰 성장을 보일 분야 중 하나로 꼽힐 것으로 전망된다.

· 데이 케어 * 데이 서저리/ 데이케어 센터(Day Care *Surgery/ Healthcare Centre)
데이케어 센터는 하루안에 환자 치료 및 수술 절차를 수행하는 의료 서비스 기관을 말한다. 데이케어 센터는 더 적은 투자로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비즈니스 옵션이 될 것이다.

· 전문 병원(Specialty Hospitals)
당뇨나 CHD와 같은 생활습관 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 병원과 관련해 아시아 지역은 큰 시장이 될 것이다.

· 민간 의료 보험(Private Medical Insurance)
기존의 공공 의료 보험의 낮은 보급률로 인해 환자들이 직접 지불해야하는 의료 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민간 의료 기업들에게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큰 시장으로 여겨질 것이다.

· 의료 IT(Healthcare IT)
운영 효율성과 임상 결과, 재정 수익 증가에 따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공 및 개인 종합병원은 의료 IT 설치 및 유지, 업그레이드에 대해 광범위한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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