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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소프트웨어] IDC, 2016년 아태지역 빅데이터 시장 17억 달러 넘어설 전망
테크포럼
2012-11-27 09:39:54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아태지역(일본제외)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46.8%의 고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2011년 2억 5850만 달러였던 시장 규모가 2016년 17억 6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스토리지로 연평균56.1%의 성장이 예상된다. 그 뒤를 뒤어 네트워킹 부문이 연평균 55.8%, 서비스 부문이 48.3%, 소프트웨어 부문이 44.4%의 성장이 예상된다.
 
IDC 아태지역 빅데이터 및 분석 부문 리서치 디렉터인 크레이그 스터스(Craig Stires) 이사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최근의 현상이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다”라며, 데이터 볼룸의 기하급수적 증가에 대해서는 꽤 오래전부터 인식돼 왔었고, 2011년 6월에 발표된 IDC의 Digital Universe 연구 조사에 의하면, 새롭게 생성되거나 복제된 정보의 양이 2011년에 1.9제타바이트(1조8천억 기가바이트)를 넘어서고, 향후 5년 후에는 거의 9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스터스 이사는 “아태지역에서 빅데이터 시장이 모멘텀을 형성하며 향후2~3년간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빅데이터 관련해 지금 대비하는 기업들은 아직 때를 기다리고 있는 기업들에 비해 12-18개월 정도 앞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터스 이사는 "빅데이터는 금융, 네트워크 분석, 인간 유전체학, 보건, 감시 및 다른 여러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보안 및 사생활 보호, 데이터 품질, 데이터 통합 및 스토리지 등을 포함한 과거 데이터 관련 문제들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CIO는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보 전략을 설계해야 하고,  기업이 빅데이터로 부터 진정한 가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술 아키텍처, 프로세스 및 스킬셋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내용들을 주제로 한국IDC는 오는 12월 5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빅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태지역 12개 도시에서 로드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점들은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IDC가 기조 연설을 맡고 마이크로소프트, SAS, 타블로소프트웨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다음 커뮤니케이션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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