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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소프트웨어] 2016년 세계 비즈니스 분석 SW시장, 507억 달러 규모
테크포럼
2012-07-19 18:15:35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의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이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4.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317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이 시장이 2016년까지 연평균 9.8%로 성장하며 507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빅데이터에 쏠리고 있는 미디어의 관심으로 인해 기업 고위 임원진의 고려항목에서 비즈니스 분석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관계형(non-relational) 데이터 관리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로 인해 관련 벤더들은 자체적인 연구개발 노력은 물론, 새로운 툴과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둔 기업 인수, 신기술 및 기존 기술간의 통합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을 세가지 주요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2011년 데이터 웨어하우징 플랫폼 소프트웨어(data warehousing platform software) 부문이 전년대비 15.2%의 성장률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분석 애플리케이션(analytic applications) 부문은 13.3%, BI 및 분석툴(BI and analytic tools) 부문은 13.2%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분석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공급자(vendors)와 사용자(users) 모두 비즈니스 분석 서비스에 보다 많은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특화된 분석 애플리케이션이 점차 강조되고 있으며 예측 기간 동안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것이 장기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면서 비즈니스 분석 시장에서 인수합병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인수합병의 경우 성공적인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을 위해 산업별, 지역별, 기업규모별 타깃 고객에 대한 특화된 세분화가 요구될 것이다.
비즈니스 분석 기술에 있어 어플라이언스, SaaS 및 아웃소싱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엔드유저들의 특정 기술 요소에 대한 관심은 감소하는 반면,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논의 및 전반적인 활용목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성능, 가용성, 보안 및 관리효율성 모두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관한 벤더들간의 비교에 있어 그 중요성은 낮아질 것이다.
 
IDC에서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연구부문을 총괄하는 댄 베셋(Dan Vesset) 부사장은 "빅데이터에 집중된 관심과 더불어 30여년에 걸친 기술 및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의 점진적이고도 혁명적인 발전으로 인해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은 캐즘(chasm) 단계를 지나 주류 매스마켓(mass market)으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셋 부사장은 “그러나,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도로 숙련된 IT 및 분석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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