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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고화질 화상처리기술 지속적 증가
테크포럼
2012-06-13 12:48:52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2012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International CES)에서는 자연색에 가까운 고화질 영상을 재현하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출시된 가운데 고화질 화상처리기술에 대한 해당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상처리(Image Processing)기술은 화상을 인간의 시각 특성에 맞추어 쉽게 식별되도록 변환(밝기 및 색 보정, 확대, 복원 등)하는 것으로, 디지털 카메라, TV, 스마트폰, 의료용 진단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자연색을 재현하기 위한 고화질 화상처리기술의 출원 건수는 2007년을 정점으로 다소 감소한 상태이나 안정적인 출원 건수가 유지되고 있으며, 고화질 화상처리기술 중 영상입력변환기술에 대하여는 외국인에 비해 내국인의 출원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술 분야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화상처리기술과 관련된 전체 출원 건수는 총 1,016건이며, 전체 출원 건수 중 밝기 및 색보정 등 영상 화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은 702건(69%)이며, 계조나 해상도 변환 등을 통해 입력된 영상의 색 변화를 적절히 표현해 주는 영상입력변환기술은 314건(31%)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화상처리기술에서 영상입력변환(계조 및 해상도 변환)기술은 2009년에 내국인 출원 건수(44건)가 외국인 출원 건수(29건)를 앞지른 이후,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기업들의 꾸준한 기술개발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영상입력변환기술은 화상처리기술에서 31%에 불과하지만, 국내 기업이 우월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 TV, 스마트폰, 의료용 진단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국인의 영상입력변환기술은 지속적으로 출원 건수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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