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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터넷] 세계 온라인 광고 지출액, 2016년 모바일 광고가 15.2% 차지
테크포럼
2012-01-13 11:37:06

시장분석업체인 Berg Insight에 따르면 세계 모바일 광고 및 마케팅 시장이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37%로 성장하여 2010년 26억 유로에서 2016년 172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15.2%와 전세계 모든 미디어 광고 지출의 3.8%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디지털 컨버젼스가 광고 매체의 차이를 모호하게 함에 따라, 모바일 광고는 모바일 단말기 화면에 노출되는 디지털 미디어로 정의된다. 본 보고서는 모바일 광고 붐이 지난 몇 년간의 실험 단계를 거쳐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erg Insight의 통신 분야 연구원 Rickard Andersson는 “스마트폰의 인기와 모바일 광고를 포함한 모바일 미디어의 이용 증가가 시장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전략은 과거 미디어 캠페인에서 모바일 요소를 점차 통합시키는 것이다. “기업들은 현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유틸리티 앱에 이르기 까지 전체 앱 분야를 포함시키는 모바일 채널을 계속해서 채택하고 있다. 모바일 웹 광고와 옵트인(Opt-in) SMS 발송 또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고 제작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적합한 마케팅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위치기반광고(LBA) 분야에서 기회를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마케팅 가치사슬(value chain)은 아직 발전단계에 있으며 모바일 광고에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가치사슬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고 아직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디지털 관련 기업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및 야후와 같은 주요 모바일 OS 공급업체들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치열한 시장점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페이스북이 자체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시작하려 하고 있고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광고을 위해 페이스북이 보유한 사용자 정보를 이용한다면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에 특화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있는데 여기에는 광고 네트워크 기업인 Millennial Media, ad exchange 업체인 Smaato, 그리고 모바일 통신업자들을 위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Amobee가 포함된다. 최근 들어 모바일 광고 업계에서 많은 기업 합병이 이뤄지고 있으며 모든 매체를 아울러 몇몇 우세한 디지털 광고 네트워크로 구성된 에코시스템 출현하는 등 추가적인 합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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