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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인버터 시장 2017년까지 연평균 약 14.5% 성장률 보일 것
테크포럼
2011-09-21 12:05:12

아태지역 정부 정책들에 힘입어 이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인버터 시장 성장이 증폭되고 있다. 이 시장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약 14.5%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기후 변화와 교토의 정서(Kyoto Protocol commitments)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전세계 정책 입안자 및 정부들이 실행 가능한 대안들을 강구하도록 하고 있다.

종래의 화석 연료 매장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태지역 국가들은 고유가에 대처하고, 수입 원유 의존도를 낮출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방출을 억제하기 위해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와 같은 청정 에너지 개발 방안을 세우고 있다.

최근 인센티브제와 정부 정책들이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에 사용되는 인버터 제품에 대한 수요를 간접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인버터의 유형들은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인버터 사용은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기반의 설치 확장 여부에 따라 좌우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아태지역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인버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10년에 약 8억 8,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2017년에는 약 22억 9,210만 달러의 수익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메릴라인 엥(Merilyn Eng) 연구원은 “인버터에 대한 많은 기술 개발이나 가격 할인에도 수요 증대로 이어지지 않아, 인버터 시장의 관계자들은 전체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없다. 하지만 이는 경쟁 우위를 다지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꾸준하게 진척되고 있지만, 몇가지 우려되는 점들도 있다. 이 중 첫번째로, 신용 부족이 태양광 발전소 완공을 지연시키고 있다. 신용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설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금 수축에 직면하게 되면서, 일부 개발 도상국들은 태양광 발전소 설립할 수 없게 됐으며, 이미 진행되고 있던 공사는 중지되어 완공이 미뤄지는 경우가 생겨났다.

“아태지역에 최근 세계 경제 침체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지만, 아시아 개발 은행(ADB)과 같은 금융기관들이 대출 및 보조금, 기술적 지원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이같은 과제는 곧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가까운 시일내에,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인버터 제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엥 연구원은 말했다.

두번째 장애 요인으로는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전체론적인 정책 부재를 꼽을 수 있다.

다른 장애요인으로는 인버터 제품의 대한 선호도가 양극화된 경향을 보인다는 점이다. 정부 자금이나 국제 기관, 또는 기관 투자가의 지원하에 태양광 농장에서 쓰여지는 인버터 제품은 품질이 우선시된다. 하지만 분산 시스템에 사용되는, 외진 곳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판매된 인버터 제품들은 가격이 가장 우선시 된다. 이는 저가 제품의 점유율이 점차 줄어들고 더 체계적인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시스템의 활용도에 가속도가 붙게되면, 이런 견해의 차는 결국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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