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테크포럼은 8월 30일(화)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클라우드 테크비전 세미나 2011'를 개최한다.

 

가트너는 IT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이동이라며 클라우드 분야 지출이 전반적인 IT 지출보다 4배나 빨리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전세계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은 지난해 740억달러에서 올해 890억 달러 2015년에는 1천770억달러 규모로 성장을 예측했다.

 

한편 지난 5월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등은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및 경쟁력 강화 전략을 통해 오는 2014년까지 관련 시장 규모를 4985억원까지 확대시킨다는 계획을 발표 클라우드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최근 대형 IT서비스 기업들과 및 통신사 등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본격화 하는가 하면 중소 및 벤처기업들도 클라우드 열기에 동승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 안철수연구소, 기술문화연구소 등 국내 전문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및 서비스 동향,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즈니스 수익 모델,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이슈 및 관리 방안,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자별 서비스 동향 및 전략, 클라우드의 성공요인 및 향후 시장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